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설레는 첫 독립 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에요.
오는 12일 방영 예정인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1회에서는 독립 6개월 차에 접어든 레드벨벳 조이의 진솔한 일상이 펼쳐질 거예요. 평소 화려한 아이돌 모습과는 달리, 인간 박수영의 소탈하고 현실적인 독립 일상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조이는 "여기가 제가 처음으로 독립한 공간이에요. SNS 감성을 위한 공간도 따로 있어요"라며 직접 꾸민 아늑한 자취방을 소개했어요. 감각적인 소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서 조이의 세심한 취향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현실적인 독립 생활자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청소를 미루는 귀찮은 순간이나 간단한 고단백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을 거예요.
또한 최근 조이가 푹 빠져 있는 '셀프 홈케어' 루틴도 공개해요. 조이는 "얼굴 근육도 운동을 해야 해요"라며 직접 연구한 홈케어 방법을 시청자들과 나누며 꾸준한 자기 관리의 비결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조이의 나혼산 예고영상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한편, 같은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목소리 회복을 위한 고군분투기도 공개됩니다. 급성 후두염과 인후염으로 고생하며 "세 글자로 표현하면 산송장"이라고까지 표현했던 전현무가 의지와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건강을 되찾는 과정도 흥미롭게 보여줄 예정이에요.
조이의 따뜻하고 귀여운 독립 일상과 전현무의 건강 회복 이야기는 오는 4월 12일(금)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