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하여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지원, 선제적인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 강화, 청·장년의 재취업 지원을 추진한다. ○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3차 확산 대응 맞춤형 고용안정 대책’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에 포함되어 12.29.(화) 발표되었다. * 정부 전체 약 9조원 규모 중 고용노동부 소관은 약 2조 408억원 ➊ 긴급고용안정지원금(소관부서: 고용지원실업급여과 / 집행기관: 고용센터) ○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한 특고‧프리랜서 70만명에게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100만원을 지원한다. ○ 기존 1, 2차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65만명은 별도 심사 없이..